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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한 결혼 생활에 필요한 5대 덕목〉 ⦁ 긍정적 사고
막상 결혼을 하고 배우자와 같이 살다 보면 단점도 많고, 본인과 다른 점도 많다. 따라서 매사를 이해하고 수용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큰 충돌 없이 결혼 생활을 헤쳐 나갈 수 있다. 이해심, 포용력, 낙천적 성향, 역지사지의 정신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 ⦁ 친화력
부부는 무촌이다. 따라서 부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친구같이 막역한 관계이다. 세상 누구보다 친근하고 격의 없이 지낼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1) 상대에게 맞추고 배려하려는 정신, 2) 자상하고 다정다감하며 명랑한 성격, 3) 소통을 통해 서로 절충하고 타협하려는 자세, 4) 그 외 유머 감각과 취미 활동, 종교 등과 같은 공통의 관심사, 부창부수 정신 등이 요구된다. ⦁ 인내심
결혼 생활은 크고 작은 문제의 연속이다. 부부 모두 웬만한 사안에 대해서는 부딪혀서 극복해 나가려는 강인한 정신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내공과 끈기, 자생력 등으로 무장되면 큰 도움이 된다. ⦁ 책임감
결혼을 하느냐 마느냐, 배우자를 누구로 하느냐 등은 모두 성인인 본인의 책임하에 결정된다. 따라서 결혼을 하고∨나면 배우자와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또한 결혼을 하면 가정이라는 공동체가 만들어지므로 그 조직에서 부여된 각자의 본분과 도리를 다해야 한다. 여기에는 근면 성실성과 독립심, 희생정신 그리고 적극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자세 등이 함께 갖춰지면 금상첨화이다. ⦁ 기본 준수
부부는 믿음과 신뢰를 생명으로 한다. 믿음과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부로서 일정한 선을 지켜야 한다. 부부로서 지켜야 할 약속과 기대, 사회적 규범 등에서 이탈하지 않기 위해서는 강인한 의지와 절제력이 필요하다. 일반 상식과 사회 규범 등의 준수라든가 분별력과 합리성, 보편타당성 등이 갖춰져야 한다.
비에나래 & 온리-유의 손동규 대표의 신간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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