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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딱 맞는 배우자감을 찾기가 쉽지 않죠!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결혼생활을 하려면 많은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는데 결혼 전에
그 모든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나름대로 상대를 파악한다고 해도 결혼 전과 후는
다른 모습으로 바뀌기도 하니까요ㅎㅎ~~ ▷결혼 전에는 장점인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단점인 경우
- 친구 많고 활발하고 인간관계가 넓다→일주일에 5일은 술 먹고 늦게 온다.
- 정이 많고 의리가 있다→가족보다 친구일이 먼저이고 보증 등 사고도 잘 친다.
- 나에게 돈을 아끼지 않는다→돈 못 모았고, 결혼해서도 못 모은다.
- 성격이 항상 따뜻하고 정감 있게 말 한다→돈 없어도 여자문제 속 썩이는 부류이다.
- 내 친구들, 내 가족과 금방 친해진다→바람을 피우고자 하면 쉽게 피운다.
- 남자답게 과감히 결정하고 추진력이 있다→결혼하면 자기 멋대로 다 한다.
- 가족이 매우 화목하다→매우 화목한 가족이 '시댁'이 되면 자주 모여서 골치 아프다.
- 동안이다→나보다 어려 보여서 좋을 거 하나 없다.
- 잘 생겼다→주변 관리하기 어려워서 괜히 예민해진다. ▷ 결혼 전에는 단점인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장점인 경우
- 내성적이고 친구가 별로 없다→가정적이 되고 가족이 우선이다.
- 돈을 잘 안 쓴다→낭비하지 않는다. 본인이 아낀다고 가족까지 아끼라고 하는 건 아니다.
- 약간 무심한 스타일이다→잔소리가 별로 없고, 하는 일에 토를 달지 않는다.
- 약간 무정한 스타일이다→정에 끌려 보증 잘 서지 않고 안정적인 삶을 산다.
- 내 지인들과 잘 못 친해진다→연애숙맥이라서 바람도 잘 못 피운다.
- 약간 우유부단하고 강한 추진력이 없다→아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경우가 많다.
- 가족끼리 서로 무심하고 그냥 저냥 지낸다→시댁이 별 간섭이 없어서 편하다.
- 못 생겼다→주변 관리할 필요가 없어서 마음이 편해진다.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배우자감을 선별하고
나머지는 살아가면서 적응하고 타협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고객님의 예비 배우자도 고객님에게 100% 만족하지는 않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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