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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가 비에나래/온리-유에서 결혼했다며 연락해보라고 해서
전화드리는 것입니다. 거기 000매니저와 상담할 수 있을까요!” 비에나래/온리-유에는 이런 전화가 많이 온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런 연유로 등록하면 십중팔구 성혼에 이르게 된다.
성혼에 대한 확신과 회사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소개를
받다보면 담당 매니저도 믿게 되고, 또 그런 매니저가 소개해주는
미팅상대도 믿게 되기 때문이다. ‘일체유심조’라고... 만사 마음먹기에 따라 결과도 달라집니다.
이와 같이 믿음과 확신을 바탕으로 비교적 쉽게 성혼에 이르는
부류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는 성혼한 가족이나 지인, 동료 등이 소개하여 등록하시는 경우입니다.
언니가 결혼하고 그 여동생이 등록하면 성혼 가능성이 매우 높고,
어머니가 재혼하고 뒤따라 오는 따님, 주변 동료가 결혼하고 소개하여 오는 동료,
옆집 복순씨의 결혼을 보고 오는 복남씨 등등... 두 번째로는 홈페이지를 보면서 뭔가 끌려서 오는 경우!
홈페이지를 보면서 ‘회사대표가 삼성 출신이어서 믿음이 간다’,
‘회사 운영 방침을 보니 다른 데와 다르네’!, ‘성혼스토리를 보면서
나도 되겠구나’ 등등과 같은 인연으로 시작하면 이미 성혼에
50보 이상 다가가 있는 셈입니다. 세 번째로는 비에나래/온리-유 관련 기사를 보고 오시는 경우!
네이버나 다음에서, 혹은 각종 언론 매체를 대하다가 우연히 마주친
비에나래/온리-유 관련 기사를 보고서 왠지 믿음이 생겨서 등록하면
성혼도 가까워집니다.
개인은 물론 기업체도 언론 매체에 자주 소개되기는 어렵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로는 상담을 하면서 매니저와 일체감이나 공감대가 형성되는 경우!
상담 매니저의 상담내용은 물론 상담 자세나 태도 등등을 유심히 보면
그 후의 매칭 자세나 정성 등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는 명구가 있듯이 긍정과 확신은 불가능을 가능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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