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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세-교육 기관 근무, 프리랜서 강사, 세련됨
     2023-10-11 성별 여 109

계속 교육 관련 일을 해오고 계십니다.

지금도 교육 기관에 근무하면서 짬짬이 강사로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하고 근면성실합니다.

일에 집중하고 일에서 성취감을 찾는 전형적인 일벌레이십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즐기는 그런 삶으로 패턴을 전환하려고 하십니다.

결혼이 그런 삶의 전환에 중추적 역할을 해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 배우자는 한마디로 무능력자이고 무기력한 사람이었습니다.

부모를 잘 만나서 학교까지는 그런대로 나올 수 있었으나 자신의 삶을 자신의 의지나 뜻대로 살지 못하는 그런 유형!

결혼생활은 7년 정도 했고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장으로서 계속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런 삶이 싫지는 않으나 유한한 인생을 일만하다가 마치면 서러울 것 같아서

함께 일하고 함께 즐기며 함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찾습니다.

              

 
성   명
성   별
출생년 년
신   장 cm
전   화
메   일 @
혼   인 초혼  재혼
학   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