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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들의 연소득,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이상 높다…학력은?
[온리-유·비에나래, 돌싱 200명 대상 주요 프로필 분석]
재혼을 준비 중인 돌싱(돌아온 싱글)들의 연소득은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이상 높고, 학력 역시 남성이 여성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8월 24일 ~ 30일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 남녀 200명(남녀 각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소득, 학력, 신장 등 주요 프로필 분석’ 결과다.
■ 돌싱 연소득 : 男 68% ‘7천만 원 이상’ vs 女 64% ‘5천만 원 미만’
돌싱 남녀의 ‘연소득’을 분석한 결과, 남성은 ‘1억 원 이상’이 52.0%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나, 여성은 ‘3천만 원~5천만 원 미만’이 46.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남성은 이어 ‘7천만 원~1억 원 미만’(16.0%)과 ‘5천만 원~7천만 원 미만’(16.0%)이 뒤를 이었고, ‘3천만 원~5천만 원 미만’(10.0%), ‘3천만 원 미만’(6.0%) 순이었다.
여성은 ‘5천만 원~7천만 원 미만’(20.0%), ‘3천만 원 미만’(18.0%), ‘1억 원 이상’(9.0%), ‘7천만 원~1억 원 미만’(7.0%) 순으로 집계됐다.
종합해 보면 남성은 연소득 ‘7천만 원 이상’이 68.0%에 달했으나, 여성은 ‘5천만 원 미만’이 64.0%로 과반을 넘어서며 확연한 격차를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우리나라의 평균 이혼 연령은 남성 51.0세, 여성 47.7세 수준”이라며 “현재 재혼 시장에 유입되는 돌싱들은 대부분 남성 중심의 경제활동이 일반적인 시대를 살았기 때문에 소득 격차가 크게 벌어진다”라고 설명했다.
■ ‘4년제 대졸 이상’ 학력자 : 男 81.0% vs 女 64.0%
‘학력’ 측면에서도 남성이 여성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였다.혻
남성은 ‘4년제 대졸’ 55.0%, ‘대학원 졸업(석·박사)’ 26.0%로 ‘4년제 대졸 이상’이 81.0%를 차지한 반면, 여성은 ‘4년제 대졸’ 46.0%, ‘대학원 졸업’ 18.0%로 ‘4년제 대졸 이상’ 비율이 64.0%에 그쳤다. (17.0%p 차이)
‘전문대졸 이하’ 비율은 남성 19.0%(전문대졸 7.0%, 고졸 이하 12.0%), 여성 36.0%(전문대졸 14.0%, 고졸 이하 22.0%)로 나타났다.
성별 학력 순위를 보면 남녀 모두 ‘4년제 대졸’이 1위였으나, 2·3위의 경우 남성은 ‘대학원 졸업’ - ‘고졸 이하’ 순이었고, 여성은 ‘고졸 이하’ - ‘대학원 졸업’ 순으로 나타났다. 4위는 남녀 모두 ‘전문대졸’이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 남성을 추월한 것은 2009년(여성 82.4%, 남성 81.6%)이 처음으로, 현재의 재혼 시장에는 아직 여성의 높은 대학 진학률은 거의 반영되지 않고 있다”라며 “시간이 갈수록 여성의 학력이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분석했다.
■ 돌싱 신장 : 男 48% ‘170~174cm’ vs 女 51% ‘160~164cm’
돌싱 남녀의 ‘신장’을 비교한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 10cm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170~174cm(48.0%)’, 여성은 ‘160~164cm(51.0%)’가 가장 많았으며, 2위는 남성 ‘175~179cm(21.0%)’, 여성 ‘155~159cm(26.0%)’로 집계됐다.
이어서 남성은 ‘165~169cm(17.0%)’ - ‘180cm 이상(10.0%)’ - ‘164cm 이하(4.0%)’ 순이었고, 여성은 ‘165~169cm(17.0%)’ - ‘154cm 이하(4.0%)’ - ‘170cm 이상(2.0%)’ 순이었다.
온리-유 관계자는 “재혼 매칭 시 남성은 신장 170cm 이상이면 무난하나 169cm 이하일 경우 상대로부터 기피 현상이 발생하며, 여성은 신장에 대한 제약이 적은 편이나 157cm 이하로 너무 작거나 170cm 이상으로 너무 크면 매칭 난이도가 올라가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대표는 “재혼 상대를 찾을 때 조건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기 쉽지만, 무턱대고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재혼 시장에서의 본인과 상대의 현실을 직시해야 차질 없이 결실을 맺을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별첨 : 세부 조사 결과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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